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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말 울버햄프턴 전, 기세 몰아 선두권 노린다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15일 몰리뉴 스타디움 개최
토트넘 승리시 최고 5위 가능

한귀섭 panm241@kado.net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13 면
[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 춘천 출신 손흥민이 주말 울버햄프턴전에서 토트넘의 선두권 진입에 날개를 달아줄지 관심이 모아진다.토트넘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프턴과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6위 울버햄프턴(승점 24)과의 맞대결은 토트넘이 선두권 복귀를 노릴 절호의 기회다.시즌 초 부진을 겪으며 14위까지 떨어졌던 토트넘은 포체티노에서 모리뉴 감독으로 교체하는 극약처방 뒤 3승1패를 거두며 7위(승점 23)까지 바짝 올라왔다.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4시즌 연속 4위권 안에 들며 우승 경쟁까지 벌였던 것에 비하면 높은 순위는 아니다.울버햄프턴에 승리하면 연말 ‘박싱데이’를 앞두고 순위를 최고 5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 부임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1-2 패)을 제외하면 매 경기 3골 이상을 넣는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모리뉴 체제에서 전 경기에 출전하며 정규리그에서만 2골 4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이 ‘확 달라진’ 토트넘 공격의 중심에 있다.특히 지난 16라운드 번리전에서는 70여m 이상을 질주하면서 넣은 골로 다시한번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최근 6경기에서의 경기력 순위에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10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주중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체력을 비축한 상태여서 울버햄프턴전 선발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15일 오전 1시 하르트베르크를 상대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 나선다.주중 챔피언스리그 탈락했지만 잘츠부르크는 LASK 린츠와 살얼음판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어 황희찬에게는 더할나위없는 기회다.프랑스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는 같은 날 오후 11시 스트라스부르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즌 4호 골 사냥에 나선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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