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13일 오후 3시 55분쯤 춘천시 퇴계동농공단지 내 한 업체에서 아세톤 작업을 하던 A(22)씨가 전신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목부터 상체까지 큰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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