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위에는 새고성산불비대위·산림비대위 등 타 비대위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상공인비대위는 손해사정금액 자체가 많게는 70%까지 감가요율됐는데 이 금액마저 60%만 준다는 한전의 행태는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조우현 위원장은 “중소상공인,비영리법인 등 이재민은 2차 피해가 예상되고 한전이 제시한 손해사정사 금액 60%로는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동명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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