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문화구조 분석 용역 보고

[강원도민일보 박현철 기자]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6일 오전 11시 양구자연생태공원 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2019년 하반기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와 경기도,인천시의 접경지역 9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참석한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원연구원이 접경지역의 경제·사회·문화구조 분석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를 한 뒤 시·군이 상정한 안건 15건에 대해 토의가 진행된다.

또 올해 상반기 정기회의 때 이뤄졌던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와 협의회의 ‘서울사무실 설치’에 대한 실무협의 결과 보고,협의회비 운영방안 등이 논의된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