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주관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NH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이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과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농협손보는 민원 발생률과 불완전 판매비율 그리고 보험계약 유지율 등 소비자 관련 지표가 손해보험업계 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또 취약계층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오병관 대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서비스 품질혁신을 실천하고 소비자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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