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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춘천서 발견된 장수하늘소 암컷 81·수컷 85㎜ 성충 탈바꿈

이종재 leejj@kado.net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7 면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속보=46년 만에 춘천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제218호)이자 멸종위기종인 장수하늘소(본지 10월6일 인터넷 보도)가 성충이 됐다.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지난 8월 춘천에서 발견된 장수하늘소 애벌레 두마리 중 암컷은 지난달 29일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탈바꿈했다.수컷 장수하늘소는 이달 6일 성충이 됐다.암컷과 수컷의 몸길이는 현재 각각 81㎜,85㎜ 정도다.

장수하늘소는 성충으로서의 생존기간은 보통 1~2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과천과학관은 내년 1월까지 짝짓기와 산란 유도로 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번에 성충이 된 장수하늘소가 유충으로 발견된 지점은 1962년 천연기념물 제75호 ‘춘천의 장수하늘소 발생지’로 지정됐다가 소양강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지정해제(1973년)된 곳과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장수하늘소가 주 서식지인 광릉숲 외 다른 국내장소에서 발견된 것은 1969년 이후 46년 만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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