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자협 정총·기자상 시상식
47대 회장에 이무헌 기자 선출

▲ 2019 강원기자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는 기획취재·사진영상·특별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 2019 강원기자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는 기획취재·사진영상·특별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강원기자협회(회장 이상학)가 지난 14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19 한국기자협회 강원기자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의 ‘네이버 지역상생 외면 연속보도’(기획취재 부문)·최유진 사진부 차장의 ‘먼지행성’(사진영상 부문)·안영옥 편집부 차장의 ‘산불·지진으로 얼룩진 2019 동해안’(특별상) 등 강원기자상 수상작 12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제47대 강원기자협회장에 단독입후보한 강원일보 이무헌 후보자에 대한 대의원 찬반 투표가 진행,전체 대의원 59명 중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후보가 회장에 선출됐다.강원기협 주요업무와 회계·감사보고 등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한금석 도의장,민병희 교육감,이재수 춘천시장,이원규 춘천시의장,오정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김동훈 한국기자협회 차기 회장 등 내빈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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