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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신 신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 청와대 제공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 청와대는 16일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50·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 비서관은 경남 김해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왔다. 미 밴더빌트대 로스쿨 석사.

사법시험(제39회) 합격후 법조계에 들어가 서울중앙지법 판사,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대검 특별감찰팀장 등을 지냈다.

청와대는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비위혐의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 등을 둘러싸고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이 자진 사퇴한후 후임자를 물색해왔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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