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최근 민간 노인요양시설인 동해시 베다니마을과 삼척시 행복의 집에 각 5kW급의 ‘행복 에너지 발전소’2·3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행복 에너지 발전소는 2006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내에 설치해 운영해 온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성능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동해시와 삼척시의 추천을 받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동해바이오화력본부의 지원으로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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