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의 특강이 17일 오후 7시 G1강원민방 강당에서 열린다.

조 원장은 문화커뮤니티 금토의 ‘춘천 인문학교-포이에티케’ 하반기 네 번째 강좌로 춘천을 찾아 ‘기후변화 심각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는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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