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전 국방부 정책보좌관 총선 출마선언

김명기(사진·46)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17일 동해·삼척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동해시청 브리핑룸에서 “한때 인구 40만 명에 육박하던 동해·삼척이 현재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성장위주 정책의 한계”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식의 정치로 동해·삼척에 다가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동해 출신으로 송정초교,광희중·고,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문재인대통령 후보 선대위 안보상황단 팀장 등을 거쳤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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