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청년일자리 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올 초 경제체육과에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지난 5월 ‘고성군 청년 지원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또 7월 3일에는 지역내 청년과 기업체 채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수요 맞춤형 일자리 조성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7월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국유재산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봉포리 290번지 일원 국유지를 상상마당 조성 부지로 확보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푸드트럭존,쇼핑,외식,판매시설,해양스포츠 활동 공간 등이 갖춰진 청년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명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