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릉시 이원 관리 혼선 빚어
별도문의 등 시설 이용자 불편
아레나는 최근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컬링장도 전지훈련과 컬링체험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키센터도 전지훈련팀들이 꾸준히 찾고 있고 각종 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시설 이용자들은 아레나와 하키장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각 별도로 시설 이용을 문의해야 돼 불편을 겪고 있다.시·도 관계자는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밝혔다. 홍성배
홍성배
sbho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