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과 취·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돌봄서비스 내실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와 시민참여단을 발족,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주민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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