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56) 쌍용양회 영월공장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면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회사 위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공장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남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1989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뒤 본사 생산관리팀과 영월공장 생산팀장,동해공장 생산1팀장,본사 생산기술팀장,영월공장 부공장장,본사 생산기술·설비기술·기술연구소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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