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봉사·물품나눔 잇달아

▲ 유튜버 ‘쯔양’과 팬들이 최근 산성우2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 유튜버 ‘쯔양’과 팬들이 최근 산성우2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169만 유튜버 ‘쯔양’이 찾아와 연탄봉사를 하는 등 연말을 맞아 강릉지역에 이웃돕기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최근 먹방 유튜버 쯔양이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산성우2리를 방문해 연탄 나눔봉사를 실시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봉사 현장에는 쯔양 팬들도 함께 찾아와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또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춘형)는 18일 직접 케이크를 함께 만들어 홀로사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사천면 환경미화원(반장 남기동)은 지난17일 사천면사무소를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같은 날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인자)는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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