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씨마크호텔·녹색도시센터
포럼·학생경진대회 등 이벤트 다채

강원도를 드론 레저스포츠산업 거점으로 특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엑스포 한마당이 강릉에서 판을 펼친다.가톨릭관동대(LINC+사업단)와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원연구개발지원단),강원도립대는 19∼20일 이틀간 강릉씨마크호텔과 녹색도시체험센터 등에서 ‘2019 드론레저스포츠 강원 엑스포럼(EXPO-RUM)’을 개최한다.

강원도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산업 발전 포럼과 드론 직업·진로체험,토이드론 레이싱 대회 등 각종 이벤트와 강원도 학생 드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줄지어 열린다.또 사단법인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초대회장 김학진)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흥겨운 드론세상 강원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럼은 드론활용의 저변 확산과 붐업 조성을 위한 무료관람·체험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제공되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준비된다.드론산업발전포럼은 19일 씨마크호텔에서, 이벤트 행사는 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예정돼 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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