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18일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군 환경위생과 등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했다.박찬원 의원은 “지속가능한 평창환경만들기 사업과 관련 사업비 대비 인건비가 많다”며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주웅 의원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특산물 피해예방 울타리 설치사업에 대해 통일된 단가를 적용,예산을 절감하라”고 주문했다.전수일 의원은 “농촌폐비닐 수거가 처리업체의 처리부진으로 수거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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