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는 지역 나 홀로 노인 가정의 신청을 받아 18가구에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가구당 5t씩 총 90t이다.땔감은 국유림 산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 부산물을 수집해 지원했다.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로 재해 예방과 지역 주민에게 땔감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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