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강원체육인의 밤 행사
강원체육상 5명,1개 단체 시상
민간 체육회장 출마자 등 참석

▲ 2019강원체육인의 밤이 1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만호 경제부지사, 민병희 교육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 양민석 도체육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유진
▲ 2019강원체육인의 밤이 1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만호 경제부지사, 민병희 교육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 양민석 도체육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유진

[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19일 강원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결산하며 화합과 우애를 다졌다.2019강원체육인의 밤이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민병희 도교육감,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등 각계 인사와 회원종목단체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준택 전 도체육회 부회장,양희구 전 도체육회 부회장,조명수 전 도생활체육회 부회장 등 민간 도체육회장 출마자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체육인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인 이춘섭 도축구협회 전무이사,함몽인 도역도연맹 부회장,김웅일 강원체고 교장,김명기 홍천고 역도 지도자,신충린 도교육청 문화체육과장,김동열 양양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6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수영연맹,도에어로빅힙합협회와 이상연 도체육회 역도팀 선수에게는 특별훈련비가 지급됐다.

도체육발전과 도민체생활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서상훈 도산악연맹회장,이영해 도배드민턴협회장,엄종태 도패러글라이딩협회장,박수근 전 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올해 강원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된 5명과 1개 단체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생활체육화 활성화,도민 체육 복지 확대를 통해 강한 강원체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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