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휴게시설 ‘감성드림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휴게시설 ‘감성드림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박가영 기자]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이 교내 휴게공간을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끈다.춘천기계공고는 지난 10월 춘천사회혁신센터가 공모한 ‘소셜리빙랩C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김종인,이정민,엄태겸,이창모,이준호 학생 등 5명은 나무를 이용한 휴게공간 ‘감성드림존’을 설계부터 제작까지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신준철 교사가 총괄하고,조성훈 교사가 지도했다.

지난 9일 현판을 붙인 ‘감성드림존’은 올 겨울이나 내년 봄 교내 매점 옆 잔디정원에 설치될 예정이다.신준철 교사는 “소셜리빙랩이 학생들의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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