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영상위가 개최한 백두산 춘천시사회가 지난 19일 CGV춘천명동에서 열렸다.
▲ 강원영상위가 개최한 백두산 춘천시사회가 지난 19일 CGV춘천명동에서 열렸다.

도내에서 일부 촬영이 진행된 영화 ‘백두산’이 개봉일부터 45만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전날 1970개 스크린에서 8731회 상영돼 45만235명을 동원했다.

개봉일에 맞춰 CGV춘천명동에서 개최된 강원영상위원회 ‘백두산 춘천시사회’도 2개 상영관(306석)이 만석을 이뤘다.춘천 옛 캠프페이지,조은담배 공장,홍천 내면 도로 등에서 일부 장면이 촬영됐다.이밖에 ‘시동’이 전날 관람객 13만6267명으로 2위,천만을 돌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은 3위로 밀렸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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