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200만 돌파 인증샷[CJ엔터테인먼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백두산' 200만 돌파 인증샷[CJ엔터테인먼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백두산’이 개봉 4일째인 22일 오전 11시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백두산’은 개봉 3일째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12월 최고 흥행작인 ‘신과함께-죄와벌’과 역대 개봉 영화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200만명 돌파 속도와 같다.

이벙헌, 하정우, 마동석 등이 주연한 ‘백두산’은 한반도를 집어삼킬 백두산 마지막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박정민·마동석 주연 ‘시동’도 개봉 5일째인 이날 오후 1시 15분 100만명을 넘었다.

‘시동’은 아직 철없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생에 시동을 걸어보려 애쓰는 10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만큼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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