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삼척상공회의소는 최근 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기술자격 상시 검정장 설치 및 운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상시 검정장은 내년 1월부터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한번에 26명이 시험볼 수 있는 규모(132㎡)로 조성되며 4월쯤 문을 열 계획이다.이 곳은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전산회계운용사,한자 등 국가기술자격증 상설 검정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상공인 정보화교육과 취·창업자 맞춤형 교육장으로도 활용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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