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만(77)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 초대지부장은 “회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부로 발전시키면서 영월의 아름다운 사진 명소를 전국에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영월 출신으로 영월군 육상 감독을 26년 역임했으며 12년째 강원도사진작가협회 섭외 간사로 활동중이다.한국사진작가협회 스포츠분과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제32회 강원사진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취임식은 2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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