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김화농공단지 복합센터가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철원 동송농공단지에도 72명의 근로자 기숙사를 갖춘 복합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그동안 입주 근로자들의 최대 숙원사업이 기숙사 설치였던 점에 착안해 군은 56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지하 1층,지상4층,연면적 2348㎡ 규모의 철근콘크리드 조의 복합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3월중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