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평화유산 계승 군민 공감

평창군이 25일 올해 군이 추진한 사업 중 군민들이 공감하고 관심을 모았던 주요 정책을 추려 평창군정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10대 뉴스는 군청 홈페이지의 보도자료 조회 수와 신문과 방송,SNS 등에 게시된 건수,군정 파급력 등을 감안하고 경제,스포츠,문화,복지,관광,홍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정했다.

10대 뉴스의 첫 번째는 평창평화포럼 개최와 평화도시 선포 등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반영해 ‘세계적인 평화도시로 도약하는 평창군’이 선정됐다.이어 평창군 본예산 4043억원으로 역대 최다 예산 확보,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기반 조성,스포츠 메카 평창,지역 밀착형 일자리 창출이 뽑혔다.

또 100세까지 건강한 공공의료 서비스 대폭 확대,46년간 방치된 진부 비행장 폐쇄로 주민 고충 해결,평창군 농업 경쟁력 제고와 행복한 농업시책 추진,평창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추진,HAPPY700 도시 브랜드에 걸맞은 행복한 복지와 자치정책 실천이 선정됐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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