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과 강원대 등 54개 기관이 2019년 기록관리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기록원은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국가기록원은 중앙행정기관,특별지방행정기관,정부산하공공기관 등 전체 479개 평가대상 가운데 163개 평가유예기관을 제외한 3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평가유예기관은 2년 연속 가등급 또는 3회 평균 90점이상 우수기관 88개 기관 등이다.기관별로 최우수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중앙행정기관=인사혁신처 등 4개 △특별지방행정기관=원주환경청 등 10개 △시도교육청=충남교육청 등 5개 △교육지원청=인천 서부청 등 25개 △공공기관=예금보험공사 등 7개 △국공립대=강원대 등 3개를 포함해 총 54개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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