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평생학습센터 매니저들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
▲ 영월군 평생학습센터 매니저들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

영월군 평생학습센터 매니저 9명은 최근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직접 손으로 뜬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다.매니저들은 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재능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목도리 50개를 전달했으며 센터는 치료를 받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선경 매니저는 “정성을 다해 만든 목도리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올 한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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