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수당 지원 등 21건 완료
오늘 공약 추진상황보고회

평창군의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이 92.6%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은 5대 분야 54개 사업으로 완료 21건(38.9%),정상 추진중 29건(53.7%)으로 완료된 사업을 포함해 정상 추진율이 92.6%로 나타났다고 군은 밝혔다.

완료된 사업은 열린 혁신자치조직 구축,평창군 공공 와이파이 구축,평창평화포럼 개최,육아기본수당 지원,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확대,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정기 보급 등이다.또 농촌 어르신 일자리 창출,경로당 지원확대,독거어르신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추진,관내 기업 일자리사업 지원,강원형 일자리 시책 추진,임신부터 출산까지 의료비 지원,산후조리비용 지원,지역맞춤형 노인건강증진사업,치매안심마을 운영,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입,여성농업인육성조례 제정,자원순환형 친환경축산기반 구축,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및 도농교류 활성화,화훼 및 가공농산물 수출 물류비 지원 등이다.추진중인 공약사업 가운데 평창읍 노산 일원 웰니스 관광클러스터 조성과 삼방산 종부일원 관광상품화,지역특화 글램핑장 조성,광천선굴 트레킹코스 조성,관광단지조성 사업은 국가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임기 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군은 27일 진부면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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