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린 강릉김씨 명성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8일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린 강릉김씨 명성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김씨 명성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세인트컨벤션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인기 이임회장,김진천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복기 대종회장,김진선 전 도지사,권성동 국회의원,정수진 도의원,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김기영·김용남 시의원,김중래 전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최종봉 강릉최씨 황산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김진천 회장
▲ 김진천 회장
김진천(63) 신임회장은 “종친들간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회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평창 봉평 출신으로 명성회 감사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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