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오는 1월 1일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해변과 넓고 깨끗한 해변을 자랑하는 망상해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시는 다양한 포토존과 아트 조명 등으로 새해맞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기나는 복주머니 만들기와 소원연 만들기 체험,새해의 다짐을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새해소망엽서와 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추암 광장에 케이크 모양 트리를 설치해 2020년 시 개청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망상해변에서는 오는 31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동해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수와 진’을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들의 해넘이 공연행사를 개최한다.또한 ‘20+20=동해시 40주년’이라는 주제로 새해맞이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