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전문예술법인·단체 7곳을 신규 지정했다.

지정단체는 한국예총 도연합회(춘천)를 비롯해 공연 분야에 허그인협동조합(홍천)·아트필윈드오케스트라(강릉)·강원풍류가악회(춘천)·아트컴퍼니 해랑(강릉)·텐스푼(춘천)이,전시 분야에 분홍공장(홍천)이 각각 선정됐다.이로써 도 지정 전문예술법인·단체는 모두 111개가 됐다.이들은 지정기부금 단체로 인정돼 기부금 공개모집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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