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6월 임명된 정 부지사는 최문순 도정의 최장수 경제부지사로 재임했다.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비롯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이모빌리티 사업 등 전략산업과 도내 SOC사업 등 대형현안을 챙겨왔다.
경제부지사가 관할하는 7개 실·국은 국비 확보를 비롯해 중앙부처에서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최문순 도지사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출신 인사를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최 지사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후임 경제부지사 인사 추천을 요청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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