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 주최 제1회 향토문화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수 논문 3편과 향토수기 1편이 선정됐다.논문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신왕선 씨의 ‘이승휴 유적지 재 비정(比定)을 위한 시론’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정태식 씨의 ‘조선후기 정하언 삼척부사,동해문화사랑에 대한 연구’가,특별상에는 윤종대 씨의 ‘동안거사 이승휴 은거지에 관한 연구’와 전종규 씨의 ‘망월 봉을 바라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재용
yjyo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