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문화원 주최 제1회 향토문화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 동해문화원 주최 제1회 향토문화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 주최 제1회 향토문화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수 논문 3편과 향토수기 1편이 선정됐다.논문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신왕선 씨의 ‘이승휴 유적지 재 비정(比定)을 위한 시론’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정태식 씨의 ‘조선후기 정하언 삼척부사,동해문화사랑에 대한 연구’가,특별상에는 윤종대 씨의 ‘동안거사 이승휴 은거지에 관한 연구’와 전종규 씨의 ‘망월 봉을 바라다’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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