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역도·육상 등 3개 종목
유망주 유입 전력보강 기대

원주시청 체육선수단 전력이 보강된다.시는 오는 1월3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복싱,역도,육상 등 3개 종목 신규 선수 6명에 대한 임용식을 갖는다.이를 통해 복싱부는 제69회 전국 중고대 복싱 선수권대회 2위 박준범 선수(+81㎏급)와 제50회 전국 복싱 선수권대회 1위 천명선 선수(여·+60㎏)를 영입한다.

역도부는 대구체육고 박아현 선수(여·+49㎏)가 입단한다.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와 제100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인상 1위,용상 2위,합계 1위를 차지한 유망주다.육상부는 경산시청 소속으로 2019 홍콩 INTER-CITY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위에 오른 김현우 선수(800m/1500m)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원체육고 박인재(5000m/1500m),임창모(〃) 선수 등이 가세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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