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수 시장
▲ 이재수 시장

춘천시 -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시행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하얀 쥐띠 해인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모든 가정에 풍요와 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지난 한 해는 시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가 안착된 해였다.또 문화와 복지 등 일상의 행복을 높이고 우리 안의 자원으로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시민이 주인이 돼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먼저 주민자치회를 확대하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하겠다.지역경제의 중심인 농·식산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고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여성친화 도시,어린이가 즐겁고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 원창묵 시장
▲ 원창묵 시장

원주시 - 첨단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유치

원주시는 새해에도 시민행복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겠다.시는 2019년 부론산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GTI 국제무역 박람회 성공 개최,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가입 등 기록적 성과를 거뒀다.새해에는 첨단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관련 기업유치,인재양성,창업지원을 비롯해 청년창업 허브 건립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지정면 섬강 생태체험장 조성,간현관광지 종합개발,원주천댐과 중앙선 폐선 활용한 관광개발 등 문화와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호수공원 및 캠프롱 개발 본격화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시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주여건을 한층 더 개선해 나가겠다.


▲ 김한근 시장
▲ 김한근 시장

강릉시 - 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으로 관광활로 개척

2020년은 대외적으로 강릉의 미래를 여는 변화의 물결로 중대한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다.올해는 물류와 관광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안전과 복지,문화와 체육,도시재생에 역량을 집중하겠다.전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 시대에 대비,영남과 호남·충청으로 관광 활로를 개척하겠다.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을 준비해 강릉의 관광지형을 바꾸겠다.강릉단오제와 야행,커피축제 등 강릉만의 감성 축제로 전통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도시재생뉴딜사업과 어촌뉴딜 300,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등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할 것이다.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복지정책을 밀도있게 그려나가도록 하겠다.


▲ 심규언 시장
▲ 심규언 시장

동해시 - 미래세대 위한 정주환경 우수도시 건설 초점

2020년은 동해시 출범 40주년이 되는 해이다.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100년의 미래,행복 동해를 만들어갈 전환적 시점이다.이를 위해 새해 시정목표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더 큰 행복 동해 2020’으로 정했다.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의 성장과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어 가면서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 나고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정주환경 우수도시를 만드는 것에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동해비전 2040이 추구하는 미래가치와 혁신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아 화합과 도약으로 더 큰 동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류태호 시장
▲ 류태호 시장

태백시 - 100억원대 지역화폐 시대 일자리 창출 총력

2020년은 민선7기의 골든타임이 되는 중요한 한해이다.‘작지만 큰 변화’,‘살고픈 강소도시’ 조성을 위해 구상해온 정책을 구체화 하고,미래 중·장기 계획을 체계적으로 다져 나갈 적기이기 때문이다.먼저,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실물 경제 확대를 위해 ‘100억 원대 지역화폐 시대’를 열고,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심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쉼표가 있는 삶,사람이 우선인 관광,문화,스포츠 도시를 만들겠다.순직 산업역군에 대한 인식 바로세우기,농·임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


▲ 김철수 시장
▲ 김철수 시장

속초시 - ‘시민중심 행복도시’ 도약 약속

지난해 민선 7기 속초시정은 ‘소통시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고 ‘생활시정’으로 삶의 질 개선을 통해 행복도시 속초를 구현했으며 ‘약속시정’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 그리고 역경과 아픔을 겪은 가운데에도 미래를 도전하고 준비해야하는 새로운 시발점에 서 있으며 ‘시민중심 행복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찬 도약을 위한 시대적 소명 앞에 서 있다.올해 민선 7기 시정철학과 실천방향은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하는 기본틀이자 미래 속초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 김양호 시장
▲ 김양호 시장

삼척시 - 수소산업육성·동서6축고속도로 개통 매진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경자년(庚子年) 새해 아침이 힘차게 밝았다.올해는 삼척의 100년을 먹여 살릴 수소산업육성을 통해 수소경제를 이끌 핵심도시로 도약하겠다.이어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 개통과 삼척선 대체노선 실현,LNG발전소 유치,폐광지역 3대 현안 총력대응,재난특별교부세 확충 등 5대 현안과제 해결에 매진하겠다.또 관광자원의 혁신코드가 될 도계 미인폭포 유리스카이워크 조성사업과 높은터 테마타운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대진원전 예정구역 지정으로 장기간 방치됐던 땅을 ‘살아 숨 쉬는 땅’으로 설계하겠다.


▲ 허필홍 군수
▲ 허필홍 군수

홍천군 - ‘홍천강 시대’ 개막 복지혜택 확대 노력

새해는 민선7기가 더 발돋움하는 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군민이 자긍심을 갖고 화합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를 본격 추진하겠다.이를 위해 홍천강 시대를 만들어 군민의 소득이 골고루 증대되고,소외된 군민이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혜택을 확대해 신나는 하루하루가 일상이 되도록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도와드리겠다.홍천은 30년 후 소멸되는 곳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를 막기위해 전문부서 설치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자치분권을 강화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겠다.


▲ 유명환 부군수
▲ 유명환 부군수

횡성군 -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전기차 생산 속도

올해는 지역의 살림꾼인 국회의원과 새로운 군수를 선출하는 해이다.또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우리군의 존폐도 당면현안이다. 2020년에는 이러한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진단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횡성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할 것이다.먼저 원주권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따른 실질적 보상과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횡성한우 브랜드 통합은 횡성한우의 명성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이모빌리티 클러스터는 올해부터 초소형 전기차를 본격 생산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


▲ 최명서 군수
▲ 최명서 군수

영월군- 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추진

실질적인 민선7기 군정 원년인 지난해에는 ‘변화와 도약,살기 좋은 영월’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면서 성과를 거두었다.이동군수실과 개방형 청사 도입,신속한 민원 처리 전담부서 신설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혁신적 대중교통 체계 개선으로 이동복지 실현,공공의료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생활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또 중앙부처 주관 각종 공모사업 및 기관평가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도내 최초의 카드형 지역화폐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잡았다.군정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 한왕기 군수
▲ 한왕기 군수

평창군 - 평화도시 이미지·농림축산분야 기반 구축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지난해 군정발전에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새해에는 올림픽 유산 ‘평화’의 기본 바탕위에 ‘평화의 시작,새로운 평창’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평화도시 평창’의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평창전역을 하나의 관광밸트화 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또 농림축산분야의 기반을 확실히 구축,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기반시설 확충과 일자리 창출로 잘사는 평창을 만들고 복지와 교육지원도 강화하겠다.


▲ 최승준 군수
▲ 최승준 군수

정선군 - 버스완전공영제·전군민 안심케어 도입

민선 7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공감과 소통을 키워드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정선을 약속했다.지난해는 공감과 소통으로 기틀을 다졌다면 올해의 경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올해는 버스완전공영제와 전 군민 안심케어 5대 사업,미래인재 양성 등 앞서가는 복지정책으로 행복한 정선을 만들겠다.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문화관광지,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와 지역개발도 이루어 내겠다.올해 예산은 작년보다 8.2%가 증가한 역대 최고인 4500억원을 편성했다.


▲ 이현종 군수
▲ 이현종 군수

철원군 - 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로 위상 제고

새해에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철원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겠다.또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에 중점 지원하고 다른 지자체에 앞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분만산부인과와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해 인구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도시재생사업과 행복주택 100호 건설사업,문혜~화지간 463지방도 확장개통으로 지역 주요 간선도로망의 4차선화를 완료하고 군단위 LPG 배관망 수혜지역 확대,도시숲과 명품 가로수길 조성으로 삶이 풍족한 거주공간을 만들겠다.


▲ 최문순 군수
▲ 최문순 군수

화천군 - 타 지역과 연대 국방개혁 피해 최소화

화천군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그리고 국방개혁에 따른 27사단 해체 등 창군 이래 최대 위기와 마주하고 있다.올해에는 행정 뿐 아니라 의회,민간 부문을 포함해 타 지역과의 연대로 국방개혁에 적극 대응하고,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화천군정의 최우선 목표로는 변함없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에 두고 행정력을 쏟겠다.교육비 걱정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대학 등록금 전액,거주비용,학교 및 기숙사 급식비,중·고교생 교복비,교통비 지원,청소년 해외연수도 실행하겠다.


▲ 조인묵 군수
▲ 조인묵 군수

양구군 - 미래비전 2030 계획 예산 확보 최선

새해에는 국방개혁과 그 영향에 따른 철저한 대비,정부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동서고속화철도 착수,태풍사격장 이전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새해는 민선7기의 가장 중요한 해로써 양구미래비전 2030계획 청사진을 바탕으로 단계별 구상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겠다.국방개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스포츠,문화,축제와 연계한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민선7기 소통문화를 성숙의 단계로 끌어올리겠다.


▲ 최상기 군수
▲ 최상기 군수

인제군 - 내설악~금강산 평화도로 건설 정책 반영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지난해는 ‘혁신성장과 공정사회 실현’을 모토로 민·관·군 혼연일체 아래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발전 토대 구축에 심혈을 쏟은 보람되고 역동적인 한 해였다.올해는 교통망 확충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인제IC에서 춘천~속초 고속철도 원통역을 잇는 국도 31호선 대체노선과 내설악~금강산을 잇는 평화도로 건설을 국가정책에 꼭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동홍천~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침체일로에 있는 국도 44호선 주변의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목적·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나서겠다.



▲ 이경일 군수
▲ 이경일 군수

고성군 - 사계절 명품관광,열린 행정실 구현

지난해 고성군은 대형산불의 아픔을 딛고,온 군민이 슬기롭게 대처해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변방·낙후지역 탈피를 위해 3910억원 민자유치와 1379억원의 국비 등을 확보했고 생활형SOC 기반도 구축했다.내부적으로는 공직 쇄신작업과 민원처리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지난해 ‘새로운 고성 만들기’에 시동을 건만큼 올해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사계절이 즐겁고 핫(HOT)한 명품관광 고성건설△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행정 실천△군민의 삶이 든든한 건강고성 구현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 김진하 군수
▲ 김진하 군수
양양군 - 플라이강원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발돋움

이제 민선7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본 궤도에 올랐다.가장 큰 성과는 인구감소와 저성장을 극복하고 도시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것인 만큼 새해에는 도시재생과 확장으로 도시성장을 견인하겠다.종합여객터미널 이전과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에 따른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양양읍과 낙산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것이다.또 플라이강원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군민이 누리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문화·체육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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