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1년간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키움 교실’을 통해 4개 기수가 졸업했다고 밝혔다.기억키움교실은 치매진단을 받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포함한 국가지원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지원 등급이 나오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4회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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