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평창 민속5일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강원도민일보 평창지사의 신문 배달사원들이 급여를 모아 기탁하는 등 의미있고 값진 기부가 많았다.
장학회는 지난해 장학금 수혜를 넓히기 위해 정관과 지급기준을 변경해 모두 126명에게 1억7200만원을 지급,역대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했고 지금까지 3036명에게 모두 20억1700만 원을 지원했다. 신현태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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