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5.7% 증가

영월군의 올해 당초예산 규모가 개청 이후 처음 4000억원을 돌파했다.군의 올해 예산은 지난해 3961억원 보다 5.7% 증가한 4185억원으로 편성됐다.일반회계 예산은 3624억원에서 7.3% 증가한 3890억원으로 기초생활 안정과 주민복지 등 사회복지 부문 873억원,일자리 창출 등 산업진흥과 기업 관련 119억원,공공질서와 안전 및 지역개발 432억원,도로관리와 기반조성을 위한 교통 및 물류 214억원,품격있고 특화된 문화관광 및 미래인재 육성 교육 470억원이다.

또 군민의 건강한 삶과 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 및 환경 221억원,농업환경 변화와 동·서강 주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농업 및 임업 547억원 등이 편성됐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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