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강원지역본부 장덕수 본부장과 전대원 영업본부장,박종광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1일 춘천 오봉산 정상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 장덕수 본부장과 전대원 영업본부장,박종광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1일 춘천 오봉산 정상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장덕수 본부장과 전대원 영업본부장,박종광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1일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 정상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공헌 및 농업인 복지사업 지원 확대 △농촌 활력화 증진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 추진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사업 및 특색사업 발굴 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덕수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농협의 역할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범 강원농협 직원이 합심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