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 김헌영)는 국가기록원이 발표한 ‘2019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도내 국공립대학·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국 50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강원대는 부경대,제주대와 함께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강원대는 도내 국공립대학·병원 기록관리 협의회 설립을 추진하고 전국국공립대기록관리협의회 회장교를 맡아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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