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무릉건강숲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 됐다.

재지정된 동해무릉건강숲은 숙박시설의 모든 건축자재를 황토와 편백나무,견운모 등 친환경 자재로만 사용했으며 사우나와 황토방,산소 힐링방 등으로 이루어진 찜질방도 갖추고 있다.

건강상담실과 건강체험관 등 아토피나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영양 전복죽과 기장밥,고구마 오븐구이,수제 요거트와 견과류 등으로 구성한 웰빙 건강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동해시는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개관 4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3개월간 겨울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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