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오는 7일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대상마을 추천을 접수한다.

2017년부터 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상담실은 담당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은 그동안 사업을 추진했던 마을은 제외되며 대상마을로 선정되면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일자리 상담과 이동세탁실 등을 운영하게 된다.한편 군은 2019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76가구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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