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여진등이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선임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비상임 위원으로 김여진 배우 등 7명을 임명하고 서울 국립극단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 2년.신임 위원은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김여진 배우 △김영진 명지대 교수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문재철 중앙대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모지은 대표는 연임돼 앞으로 1년동안 일한다.정부는 영화계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예술과 영화산업 등에서 전문성과 성(性),그리고 연령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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