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3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열려 윤장훈 대원당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 강원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3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열려 윤장훈 대원당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52년 역사를 자랑하는 춘천 대원당이 이웃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윤장훈 대원당 대표는 3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윤 대표는 2025년까지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윤 대표는 올해 첫 춘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이기도 하다.대원당은 196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춘천 대표 빵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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