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 채정희)이 보건복지부의 2019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다.전국 2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의료원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의료원은 지난해 3월 신축 이전으로 시설과 장비·인력 보강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