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도회 신년인사회
유공자 포상·장학금도 전달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는 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홍기 춘천 상리건설 대표,원홍상 영월 선진종합건설 대표,이효성 동해 용택건설 대표,정대환 횡성 이레건설 대표,한상준 강릉 우림토건 대표,안명선 원주 더파크종합건설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강원 건설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또 회원사 자녀 22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오인철 대한건설협회 도회장은 “종합건설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밀착형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해 도내 중소업체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김성호 도 행정부지사,김진태 국회의원,김수철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원태경 도의회 운영위원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김재규 강원경찰청장,정재경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고기석 강원조달청장,이금선 강원발전경제인협회 회장,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도회장,양홍춘 강원여성경영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소담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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