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리 8989㎡ 규모
지난달 20일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농협하나로마트 시장 부지에 대해 “양양읍 중심부를 관통하는 남대천 수변경관보호를 위해 특화경관지구 3532㎡를 시장구역에서 제척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관련 군과 양양농협이 위원회 의견을 수용하면 자동차정류장 8989㎡,시장 1만8234㎡,중로 1곳·소로 2곳 등 도로 5890㎡가 해당 시설로 결정된다.
결정고시가 완료되면 2월중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지를 매입하게 된다.양양읍 송암리 29-8번지로 이전하는 터미널은 대지면적 8989㎡에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약 1500㎡의 규모로 최근 트렌드에 맞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