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초도리 소공원에 조성한 ‘LED

장미정원’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내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초도리 지역은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여름 피서철 명파리와 마차진리,대진리 등 해수욕장을 찾는 해수욕객,싱싱한 활어회를 맛보기 위해 대진항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주출입로다.

이에 현내면은 외지인들이 마을을 통해 통일전망대 등 관광지로 갈 수 있도록 마을 내부에 볼거리 제공을 위한 특화녹지경관조성사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사업비 5500만원을 들여 초도리 소공원 에 LED 장미조명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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